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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남산예술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첫 작품「됴화만발」 : 프레스 시사회 사진 모음카테고리 없음 2011. 9. 13. 05:00
▲ 9월 5일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린 '됴화만발' 프레스 시사회 현장 사진(가로 사진_사이즈 : 가로 2000px, 세로 사진_사이즈 : 가로 1000px)
9월 6일(화)부터 9월 25일(일)까지 서울시‧서울문화재단(대표이사 안호상)이 운영하는 남산예술센터가 2011년 시즌 프로그램 하반기 첫 작품으로, 조광화 연출의 신작, ‘검객괴담’ <됴화만발>을 무대에 올린다.
그간 뮤지컬 작업에 집중해 온 조광화 연출이 10년 만에 내 놓는 창작연극으로, 새롭고 파격적인 무대 미학과 감각적인 안무와 음악이 시도된다. 특히 무릉도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결투 신 등이 볼거리다.조광화 연출이 일본 전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사카구치 안고의 1947년 단편 소설 「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에서」를 모티브로 하여 2003년 첫 구상을 하면서 검객괴담 <됴화만발>로 재창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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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주인공 케이(박해수)
▲ 이야기 전달자 역할을 하는 소녀(황선화)
▲ 단이(장희정)
[공연 개요]
장 르 : 연극
제 목 : 검객괴담<됴화만발>
공연기간 : 2011년 9월 6일(화) ~ 2011년 9월 25일(일)
* 9월 12일(월) 추석당일 쉼
공연시간 : 평일 8시 / 토요일 3시,6시 / 일요일, 공휴일 4시 (월쉼)
공연장소 :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
티켓가격 : 일반 25,000원, 학생 15,000원
러닝타임 : 100분
관람연령 : 17세 이상
원 작 : 시카구치 안고
재창작, 연출: 조광화 / 드라마투르그 : 김주연 / 무대 : 정승호 / 조명 : 정태진 / 음악 : 원미솔/ 의상 : 이유선 / 분장 : 채송화 / 안무 : 심새인 / 소품 : 권보라 / 무대감독 : 김방근 / 조연출 : 김석기
출 연 : 박해수, 장희정, 황선화, 홍원기, 설 하, 장세준, 이재호, 안재현, 유명훈, 이정수, 박경주, 김주환, 안창환, 진명희, 염혜주, 조민정, 이운호
제 작 : 남산예술센터
주 최 : 서울문화재단
후 원 : 서울특별시
문 의 : 02-758-2150김민관 기자 mikwa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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