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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스티벌 봄 2011 Festival Bo:m 2011, 23작품 들여다보기카테고리 없음 2011. 3. 17. 12:29
3월 22일에서 4월 17일까지, 올해 5회째를 맞는 ‘페스티벌 봄 2011’이 국내외 23개의 다원예술작품들로 27일간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, 씨네코드 선재 극장 등을 비롯하여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. 현대무용‧연극‧미술‧음악‧영화‧퍼포먼스 등 현대 예술 전 장르 간 상호 교류를 근간으로 하는 실험적 국제 다원예술축제인 페스티벌 봄은 ‘새로운 시도와 형식’을 발굴‧제작‧전파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. 27일의 축제 기간 중 일본의 연출 토시키 오카다와 극단 첼피쉬의 「핫페퍼, 에어컨, 그리고 고별사 」를 시작으로(22-23일 예정되었던 2002년 독일 최고의 연극인으로 선정된 연출가 ‘르네 폴레슈’의 「현혹의 사회적 맥락이여,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!」는 독일 복스뷔네 극단 측에서 일본 대지진 여파의 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