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 준 2011.10.07 03:19


국제무용협회(CID-UNESCO) 한국본부(회장 이종호) 주최로, 9월 29일(목)부터 10월 16일(일)까지 18일간 서강대 메리홀, 호암아트홀,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및 카페·공원·광장 등 서울 도시 곳곳에서 제14회 서울세계무용축제(SIDance2011)가 진행 중에 있다.

서울세계무용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, 2007년 도시의 일상 공간을 춤으로 수놓고,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춤 문화를 지향하며 탄생한, ‘춤추는 도시’는 올해 체코·독일·이탈리아·레바논·일본 등 외국 5개 팀과 국내 1팀 등 초청 6개 팀, 그리고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La toile blanche, 빛소리친구들, 가치프로젝트그룹, 실제상황프로젝트, T.N.F company, 안드로메다 히치호퍼스가 함께 한다.


10월 5일(수) 오후 2시경 문화역서울 284에서 왕현정은 자신이 안무한 <하이마트 독일>을 선보였다.  독일 교포 왕현정은 발레에서 스트리트 댄스로 전향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.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댄스 대회인 ‘댄스 딜라이트 저팬’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왕현정은 세바스티안 라미레스와 함께 AeP 크레아티프를 결성해 힙합, 현대무용, 스트리트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.


김민관 기자 mikwa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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