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 준 2011.12.17 12:56

 


16일 오후 3시 30분경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<대학살의 신(the God of Carnage)> 프레스리허설이 열렸다.

 

두 쌍의 부부간의 소소한 논쟁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부르주아 계층의 허례허식이 드러나는 연극 <대학살의 신>은 국내에는 연극 <아트>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야스미나 레자(Yasmina Reza)의 작품으로, 두 소년이 놀이터에서 벌인 싸움으로 한 소년의 이빨 두개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하고,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부모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만나 대화를 하다 점차 과격해지며 유치한 싸움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블랙 코미디.


이 작품은 2009년 토니상(최우수 작품상, 연출상, 여우주연상)과 영국 대표 시상식 올리비에 어워드(최우수 코미디상) 수상을 받았고, 2010년 한국 초연에서도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·연출상·여우주연상과 동아연극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.


2011년에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새롭게 열리며 초연에서의 한태숙 연출, 박지일·서주희 배우와 함께 새롭게 이대연·이연규가 합류하고, 초연보다 작아진 무대를 통해 네 배우의 격렬한 대결과 앙상블이 한층 더 고조된다. <대학살의 신>은 내년 2월 12일까지 계속된다.

[공연개요]
-공연일정 : 2011년 12월17일~2012년 2월12일
-공연장소 :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
-공연시간 : 화~금 8시, 토 3시/7시, 일 2시 (월 공연없음)
-티켓가격 : 일반석 5만원 / 2,3층 자유석 3만5천원
-출    연 : 박지일(알렝 역), 이대연(미셸 역), 서주희(아네트 역),이연규(베로니끄 역)
-런닝타임 : 90분 (인터미션 없음)
-스 태 프 : 극본 - 야스미나 레자(Yasmina Reza), 연출-한태숙
-제    작 : 신시컴퍼니
-관람연령 :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
-문의전화 : 인터파크 1544-1555

 

 

 

 

 

 

▲ 프레스리허설이 열리기 전 인사말과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하고 있는 미셸 역 이대연

▲ 프레스리허설이 열리기 전 인사말과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하고 있는 베로니끄 역 이연규

▲ 프레스리허설이 열리기 전 인사말과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하고 있는 아네트 역 서주희


▲ 프레스리허설이 열리기 전 인사말과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하고 있는 알렝 역 박지일


 김민관 기자 mikwa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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